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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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0년 수도회 사제 서품식
  글쓴이 :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날짜 : 11-02-21 13:54     조회 : 4,104
 


벨라시오 데 파올리스 추기경의 주례로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61명의 사제서품식이 크리스마스이브, 로마의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2010년 12월 24일 오전 9시 30분, 로마에서 교황청 재무심의처장이며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의 교황 대리인 ‘벨라시오 데 파올리스’ 추기경의 주례로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61명의 수도자가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예식에는 가족과 친구, 동료 수도자들과 로마를 찾은 렉늄 크리스티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회원 여러분들도 새로 태어난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식은 성 바오로 대성당(Basilica of St. Paul Outside the Walls)에서 열렸으며, 교황청 ‘그리스도교 일치 평의회’ 서기인 브라이언 페럴(Brian Farrell, LC)주교, 파올로 스키아본(Paolo Schiavon) 로마 교구의 보좌 주교, 렉늄 크리스티 운동과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의 알바로 코르쿠에라(Alvaro Corcuera, LC) 총장 신부와 루이스 가르사(Luis Garza, LC) 총대리 신부를 비롯해 사제 서품 25주년을 맞이하는 이 두 신부들을 축하하려는 동 수도회 사제단이 공동 집전자로서 참석했습니다. 미사 실황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벨라시오 추기경은 강론에서 사제직이 주는 의미를 성찰하자는 논제를 펼쳤습니다. 구약의 시대를 지나 결국 신약의 시대에 이르러서야 하느님의 영광을 목격하게 되는 이교도 문명사회에서, 사제의 존재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강론을 이어갔습니다. “사제가 말씀을 선포할 때는 사제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사제의 중심을 관통하십니다. 사제는 자신의 진심이나 존재를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진리와 현존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제는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르침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오늘날의 인류를 영속시키시고 신성하게 하시며 용서하시기 때문에, 인류에게 사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류는 진정한 목자가 필요합니다.”라는 깊은 호소로 강론을 마무리했습니다. 교회를 위해 봉사할 새 사제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그들이 인내하는 가운데 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61명의 사제 서품자는 브라질(4), 캐나다(3), 독일(1), 이탈리아(6), 멕시코(28), 뉴질랜드(1), 한국(1), 스페인(7), 미국(7), 베네수엘라(2), 베트남(1)등 11개국에서 왔으며, 이들의 연령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30세에서 40세 사이입니다. 새 사제들 중 상당수는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와 영성을 공유하는 렉늄 크리스티 사도직 운동의 청소년 그룹이나 선교단에서 활동하며 사제 성소를 찾았습니다. 그외의 경우는 수도회의 소신학교 출신이거나, 이미 일반 대학에서 학업을 마쳤지만 개인적인 계획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른 사람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Desde el Coraźon de Cristo (그리스도의 마음으로부터)라는 책자로 출간되어, 그들을 신앙 생활과 사제의 길로 이끈 놀라운 경로를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새 사제들은 가족과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동료들과 로마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12월 29일에는 교황님께 자녀로서의 충성을 맹세하고 축복을 구하는 교황님의 일반 알현에 참석할 것입니다. 이후 이들은 개인에 따라, 신학공부를 계속하거나 새롭게 사제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우리는 교회를 위해 봉사할 새 사제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그들의 항구와 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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