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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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새로운 용기를 불어 넣어야 합니다.
  글쓴이 :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날짜 : 11-03-02 17:41     조회 : 3,590
 

2010년 7월 베네딕도 16세 교황님께서는 벨라시오 추기경님을 교황 대리자로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에 보내심으로써 본 수도회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끌어 나가시기를 표명하였습니다. 최근에 출판된 교황님의 책, 세상의 빛 (Light of the World, Ignatius Press, 38장)에도 실려있듯이 교황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와 렉늄 크리스티 사도직 운동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려고 합니다. 죄의 어두운 수수께끼 앞에서도 하느님 은총의 신비를 체험하고 젊은 삶의 생생함을 잃지 않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010년 12월 24일 벨라시오 추기경님은 수도회 역사상 가장 많은 61명의 수도자들에게 사제서품을 주셨습니다. 이 61명의 새 사제들은 5일후 교황님을 알현할 수 있었고, 교회를 위해 더욱 충실하게 자신들의 삶을 헌신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하였습니다.

2006년도의 신앙교리성의 교령이 발표된 후,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창립자 신부님이 2008년 88세의 삶을 마감하였고, 2009년에는 5명의 교황청 사도적 방문단이 로마에 있는 본 수도회 본원과 세계 21국가에 퍼져있는 분원들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그 후 2010년 6월, 교황님께서는 수도회를 위한 본인의 대리로 벨라시오 데 파올리스 추기경님을 임명하셨습니다. 벨라시오 추기경님은 교회법 박사학위를 취득하시고, 교황청 재무심의처(Prefecture for the Economic Affairs) 의장, 교황청 대심원(Supreme Tribunal of the Apostolic Signature) 회원, 교황청 수도회 성성(Congregation for Institutes of Consecrated Life and Societies of Apostolic Life) 회원, 그 밖의 다른 교황청 기관에서 활동해 온 성직자이기 때문에 교황님이 친히 아시고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벨라시오 추기경님은 발령을 받은 후, 몇 차례에 걸쳐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회원들에게 격려가 되는 자상한 편지를 쓰셨고, 로마에 있는 수도회의 대신학교를 방문해서 미사 집전과 회담도 가지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언제나 본 수도회와 친밀하게 계심을 일깨워 주셨고 수도생활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되뇌어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벨라시오 추기경은 수도회의 총참사위원들과 로마에서 교황 대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도회가 더욱 안정되고 활발하게 교회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수도회의 회칙을 검토하기위해 위원회를 올해 1월 말에 만드셨습니다. 그밖에 수도회 창립자의 삶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또한 수도회의 재정 상태를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다른 위원회들도 만드셨습니다. 수도회의 총회 회원 수도 2명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도회 창립자의 사건으로 많은 고통을 체험했습니다. 그렇지만, 시편에 나오는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리며 다시 한번 모든 역사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묵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시편 23,1.4) 오로지 그분만이 모든 것에 대한 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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